보리멸 원투낚시_2018 다이와 보리멸 낚시대회
반갑습니다_!!
김회장입니다_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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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지나가는 이때즈음.....
바림이 엄청나게 부는 이때즈음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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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와에서 주최 하는
다이와 원투낚시대회
슈퍼 배틀컵 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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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제4회 SUPER BATTLE CUP NAGE
현장을 다녀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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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심판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
살고있는 지역에서 치뤄지는 행사라 접근이 쉬워 좋습니다_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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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9월 1일 토요일
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보리멸 원투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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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못일어날거 같아...
전날 밤 저는 대회장으로 향했습니다
언제나 멋스러운 다이와 마크 대회 진행이 이루어지는 장소 입구에
멋지게 펄럭이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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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를 마련해주셔서 넓은 방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
내일을 위해 잠이 듭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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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5시 아침식사를 마치고
선수들이 슬슬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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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들의 자리 배정이 있는 동안
심판진들은 설명을 듣습니다...
열심히 듣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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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 시작에 앞서
선수들이 모여 규칙등 설명을 들으며 대기하고 있습니다
이순간 만큼은 모두가 1등을 꿈구고 있을 듯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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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선수로 출전하고 싶었지만...
급속도로 마감되는 바람에...
좋은 기회를 통해 심판에 합류 하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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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모든 설명은 끝이 났습니다.
멋지게 보리멸을 낚아 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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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들이 대회장을 향해 출발합니다
물론 스텝이하 심판들도 많은 장비(?)등을 가지고 대회장으로 향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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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 자신에게 맞는 채비들로 구성하고 미끼를 살펴보며
시작전 준비가 한창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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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보는 바다에서 낚시를 할 수 없음이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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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 옆으로 선수들이 자리를 잡는데..
저는 거의 끝자리에 걸려 한참을 걸어 오느라.. 꾀 힘들었습니다
이부분만 개선이 된다면... 참 좋겠지만.. 방법은 없습니다
오로지 도보 뿐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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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자리에 자리를 차지하고
75번 선수 채비를 마친 상태에 낚시대를 거치해 두고 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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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설레이고 즐거운 순간일지
부럽기만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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꾀나 캐스팅이 멋진 선수였었던걸로 기억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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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서히 태양이 떠오르고 경기는 시작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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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호회 한분이 열심히 캐스팅을 해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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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그렇듯...
다이와 보리멸 낚시대회날이면.. 항상 따라오는 바람입니다..
그것도 3년간 똑같은 맞바람 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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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그렇듯.. 낚시가 힘들거라는 생각을 깨고..
선수들은 열심히 낚아 올립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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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저기서 조과 소식이 전해지고....
생각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많은 보리멸이 올라 와 주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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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이 자리를 이동하시고
남은 분들의 최종 조과 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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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양을 잡으셨습니다
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을지... 저 또한 기분이 좋아 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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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들은 시상 및 경품추첨을 위해 자리를 이동하고
남은 스텝 분들과 함께 실측에 들어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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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여나 잘못된 측정을 위해
모래옷을 입은 보리멸로 물로 헹궈내고 마릿수를 측정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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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많은 보리멸들이 올라오는 바람에
마릿수를 확인하는데 제법 긴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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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기다리는 시상식 및 경품추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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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진을 마지막으로...
저는 또 다른 일을 하러 가야해서.. 다음 사진부터는
지인의 사진을 받았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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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낚시 동호회 인이 3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
112마리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^^: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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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다이와 보리멸 낚시 대회 우승자는
1등 133마리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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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는 소문에 의하면... 이번시즌 내내 보리멸만 잡으러 다녔다는 후문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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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동안 잡은.. 보리멸이..
트렁크.. 대왕 쿨러에.. 자그마치 5개에 꽉 채운 양을
선수분들이 낚아 올렸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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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리가 곤란 할 정도로.. 많은 양을 잡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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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~3등만 합산해도 거의 400마리 가량을 잡으셨으니..
100여명의 선수들이 낚아 올렸으니.. 어마어마한 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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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늠름함.. 다이와 만능(?)트럭입니다..
저기에 엄청난 상품들과 대회에 필요한 물자들이 실려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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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쪼록 별 사고 없이
제4회 다이와 슈퍼 배틀컵 나게 대회를 마쳤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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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모듬회 식구들과 특별출연자분과 함께
마지막 컷으로 마무리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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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만에 나가보는 바다에...
기분이 좋은 오늘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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