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제3회 다이와 슈퍼배틀컵 나게

반갑습니다_!!

김회장입니다_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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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제 3회 다이와 슈퍼배틀컵 나게

2017 제3회 DAIWA SUPER BATTLE CUP NAG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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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다이와에서 개최되는 보리멸 낚시대회에 참여 했습니다

 

대회일시 : 2017년 9월2일 토요일

대회장소 : 경북 포항시 칠포해수욕장

참가인원 : 100명

참가자격 : 다이와 제품 사용 고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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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에서 진해되는 만큼 당연히 참가 해야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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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카페 모듬회 회원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~

 

회원분중에 한분이 포항을 떠나 고향을 돌아가시기에 저희는 전날 전야제를 위해

대회장인 칠포 해수욕장에 방갈로를 대여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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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후 바로 달려 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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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8시경 도착했는데...

작년보다는 전날 분위기가 많이 조용하네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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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포 파인비치 호텔 입니다

본 행사 장소 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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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임대한 방갈로입니다

15만원에 꾀나 괜찮은 방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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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벌써 한잔 하고 계시네요

많이 피곤 해 보이십니다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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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제가 도착했으니

내일 있을 보리멸 대회는 잠시 내려두고

송별회 및 전야제를 시작 하도록 해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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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먼저 도착하신분들이

장본다고 고생이 많으셨네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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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득 이네요 푸짐한 오늘이 될 거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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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초록병이 예쁩니다

소주는 언제 봐도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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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님들이 담소를 나누는 동안

채소와 먹을 상을 차려 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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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너무 초록분위기네요..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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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

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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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하에서 심판 및 선수로 참여하게 되는

모듬회 회원분들이십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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꾀나 많이 참가하셨네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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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와 동생은

열심히 고기를 굽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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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하지요

우리는 힘이 없으니까요..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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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

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내일을 기다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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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 중간 휴식타임도 가지며

끊임없이 대화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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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 둘이.. 꾀나 진지 해 보입니다...

뭐가 맘에 안드나 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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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시는 행님이 손수 제작하신 무게추+랜턴 입니다

가위바위보 했는데.... 제가... 받을 수 없었습니다...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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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방은 아침까지 이어집니다...

본 대회 당일 아침이 밝았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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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꾀나 상태가 좋으나...

저는 너무 많이 마셨나봅니다... 힘듭니다.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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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방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...

든든하게 속을 채워야 오늘 보리멸 낚시대회도

힘차게 진행 할 수 있을 듯 합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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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전날 많이 먹었나봅니다.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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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밥도 먹었습니다

본 대회

슈퍼배틀컵나게 대회장으로 향합니다

다이와 트럭이 꾀나 인상적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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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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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이름을 확인하게 추첨식으로 선정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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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 5시 50분부터 시작된 접수

개회식을 앞두고 있지만.... 제가 상태가 많이 안좋네요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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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 진행 내용을 설명 하고

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_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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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14번 자리는 멀리 안걸어가도 좋으나

보리멸이 얼마나 모여 줄지는 한번 기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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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는 심판으로 참석했으나..

올해는 선수로 참석 했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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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기상상황은 작년가 다름이 없습니다...

맞바람으로 파도를 넘겨 칠 수 있을지... 파이팅 해봐야 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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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기준으로 우측으로 끝없이 선수분들이 파이팅 중이네요

100번분은... 참... 까마득 하네요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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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우 모두모두 파이팅 중입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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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바람과 파도로 인해 채비가 엉키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

크게 문제 없이 다 잘 해결 하고 계속해서 임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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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는

07시부터 시작해서 10시까지 3시간 진행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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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... 계속되는 채비엉킴과.... 수초로 인해 쉽지 않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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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조과는 4마리 입니다..ㅠㅠㅠㅠㅠ

2시간 가량 진행 후 포기 했습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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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대회는 끝났습니다...

폐회식이자... 가장 기다린 순간이기도 합니다.. .상품권 추첨 시간입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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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많은 상품중에

제것도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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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등부터 5등까지

몇마리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40마리?? 50마리?? 정도 잡았던것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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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회는 실력보다는.. 자리운이었던 듯 합니다..

무튼 입상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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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깝게도 지역 내에서 진행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

모듬회 회원분들은 순위권 안에 들 수 없었습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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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권 추첨에서 회원분들이 많이 받아 가시네요..

근데.. 제꺼는요~~??

없네요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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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참가해서 6명?받았나요...

제꺼는 왜 없어요..ㅠㅠㅠㅠ

다이와... 별로네요....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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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모듬회 회원분들과 다이와필드스텝 김용태님과 함께

기념사진을 촬영으로 다이와 슈퍼배틀컵나게 대회를 마칩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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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와 대회는 다이와 로드 또는 릴을 사용해야만 출전이 가능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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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엑스트라서프27-450으로 사사메 나팔스네이크 보리멸 묶음바늘로 사용 했습니다